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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trend

[헤럴드경제]하반기 인터넷 포털업계 검색전쟁 또 불붙는다!

by 액션신 신일석 2006. 8. 7.
하반기 들어 인터넷포털업계의 검색 전쟁이 새롭게 불붙고 있다.

인터넷포털 시장의 경쟁력은 결국 ‘검색’에 달렸다는 판단아래, 업체들마다 검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검색시장에서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네이버의 아성을 겨냥, 후발 주자들이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등 거세게 도전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하반기 적용을 목표로 검색엔진을 자체 개발 중에 있다.국내 인터넷 업계에서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 서비스중인 곳은 검색 포털 1위 네이버가 유일하다. 대형 포털 다음과 싸이월드로 돌풍을 일으킨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체 엔진으로 검색 서비스를 본격 강화함에 따라 포털의 검색 경쟁 판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다음의 검색 엔진은 인터넷업계 화두로 등장한 사용자생산콘텐츠(UCC)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수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다음은 다음주부터 신규 검색 서비스를 봇물처럼 쏟아낸다. 다양한 UCC기반 콘텐츠를 검색과 연계한 게시판 검색을 시작으로 도서검색과 쇼핑검색 서비스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 1800만 회원이 생산해 내는 콘텐츠를 웹의 개인화 추세에 적합하게 처리하고 분류ㆍ순위를 매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맞서 중소형 포털들은 특화 서비스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KTH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은 기존 검색서비스로는 선두 포털과 경쟁이 어렵다고 판단, 자사의 장점을 활용해 특화한 도서/화보 검색 서비스 ‘더 페이퍼’를 최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텍스트로만 뿌려지던 기존의 검색 결과와 달리,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키워드에 해당하는 잡지, 사보 등 오프라인 매체의 기사를 이미지까지 포함한 원본 그대로 찾아준다. 커뮤니티 포털 드림위즈는 쇼핑 관련 UCC 검색 활성화를 위해 ‘리뷰검색’ 서비스를 정식 오픈 했다.

리뷰검색은 상품명만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구매후기와 전문리뷰어의 체험기 및 최저가 가격비교까지 원스톱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열린 검색 서비스 이후 실적이 개선된 엠파스 역시 하반기에 차별화된 신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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